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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오프라인 공인교육 후기!

awesomepoporis 2025. 10. 3. 14:42

총 6번의 공인 교육이지만 다른 파트너 교육에서 2개의 AWS Technical Essentials (1일), Architecting on AWS (3일) 과정을 진행하였다. 강의 퀄리티는 정말 모든 강의 다 좋았지만, 특히 Amazon Web Services Training and Certification 팀에서 와 주시는 강사님들이 너무 친절하게 답변도 해 주시고, 강의 전 수강생들의 사전 지식을 테스트하기 위해 재미있는 퀴즈로 파악하는 등 강의 시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의 이해력을 돕기 위해 노력하셨던 모습들이 보였다. 강의를 수강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Lab 실습, Bookshelf를 통해 제공해 주시는 강의 자료까지 강의가 끝나도 실습, 강의 자료를 통해 다시 기억해 낼 수 있게끔 교육이 짜여져 있어서 상당히 좋은 학습 경험이었다. 평소에도 AWS Cloud 학습을 위해 AWS Skill Builder라는 AWS 클라우드 기술을 배우고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구독형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이용했는데, 강의에 나오시는 강사님들을 직접 보면서 오프라인으로 수업 들으며 모르는 건 그때그때 바로 물어보고 해결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각 과정별로 배웠던 지식을 정리하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려 한다.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1일) - 2025.09.05

우선 첫 공인 교육이었던 2025년 9월 5일에 진행한 AWS Cloud Practitioner Essentials (1일) 과정에서는 AWS Training and Certification 김갑룡, Kevin 강사님이 와 주셔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AWS에 대한 소개, 클라우드 컴퓨팅이 무엇인가?, 글로벌 인프라, 안정성,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데이터베이스, 보안, 모니터링 및 분석, 요금, 지원, 마이그레이션 및 혁신 등에 대해 다뤘고 Cloud Computing의 이점, AWS Cloud의 전반적인 기초 지식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AWS Skill Builder에서도 과정이 있었는데 실습 과정이 너무 오래된 버전이라(EC2 생성 중 AMI 이미지를 Amazon Linux 2 버전을 고르라 하는 실습) 진행 중 막히는 게 있다고 점심시간에 강사님들께 말씀드렸는데, 며칠 뒤 그 실습 과정을 다시 진행해 보니 최신 버전인 Amazon Linux 2023 버전으로 진행하는 실습으로 바뀌어 있어서 문제없이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다음 공인 교육 때 만나 뵌다면 감사의 인사를 직접 드려야겠다.

AWS Security Essentials (1일) - 2025.09.08

두 번째 교육인 2025년 9월 8일에 진행한 AWS Security Essentials 교육은 AWS Training and Certification 조재구, 민정호 강사님이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앞으로의 공인 교육 과정들의 진행을 말씀해 주셨는데, 공인 교육 동안 배운 내용을 기본적으로 계속 다루며 거기에 하나둘 다른 지식을 더 배우는 방식으로 배우실 거라고 말씀을 해 주셨다.

강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시기 전에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학습자들의 사전 지식을 파악하셨고, 그 후에 AWS Cloud의 보안 원칙, 보안, 자격 증명(IAM) 및 액세스 관리, 인프라 및 데이터 보호, 탐지 및 대응에 관한 모듈로 학습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IAM)에 대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보다 더 깊게 배운 것 같다. 단순히 root 계정을 사용하지 않고 IAM 계정을 만들고 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를 설정한 나의 낮은 보안 지식을 한층 더 단단하게 해준 과정이었다.

임시 자격 증명 기능을 이용해 언제까지 어떤 서비스에 한정된 기능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나, 유저를 그룹화해서 최소한의 권한만 주고 제한된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보안을 더 타이트하게 가져가야 하는 방법도 배웠다. 또한 서비스 자체의 정책을 통해서 JSON 파일 형식의 Policy를 편집해서 내가 허용하는 기능만 사용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들도 습득했다.

그리고 공동 책임 모델을 통해 보안의 책임을 AWS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만 지는 게 아니라 AWS도 같이 책임을 가져가며, AWS Cloud를 활용 시 AWS와 고객이 더욱 더 보안에 신경 쓰며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다는 것도 배워서 보안에 대해 많은 학습을 하는 감사하고 좋은 경험이었다.

AWS Technical Essentials (1일) - 2025.09.09

세 번째 교육은 AWS 공인 교육 파트너 KG에듀원 아이티뱅크에서 진행해 주셨다. 2025년 9월 9일에 학습한 AWS Technical Essentials (1일) 과정이었고, 조영훈 강사님께서 교육을 해 주셨다. 교육 내용은 첫 번째 교육과 내용이 어느 정도 비슷하긴 했지만, 추가로 로드 밸런싱에 대해 학습했다.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이란 컴퓨터 네트워크 기술로, 들어오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여러 대의 서버에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특정 서버의 부하를 줄이고 시스템의 가용성(안정성)과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바로 서버를 지정해서 들어가는 게 아닌, Elastic Load Balancing (ELB)가 서버의 Health Check을 통해 Healthy한 서버에만 클라이언트들을 분산해서 보내주는 기능을 배웠고, 첫날에 배웠던 내용과 더불어 추가로 새로운 AWS의 서비스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Architecting on AWS (3일) - 2025.09.15~17

네 번째 교육은 AWS 공인 교육 파트너 KG에듀원 아이티뱅크에서 진행해 주셨다. Architecting on AWS (3일) 과정으로 2025년 9월 15, 16, 17일 간 진행하였고, 정세훈 강사님께서 교육을 해 주셨다. 이전 공인 교육에서 학습했던 내용들과 더불어 AWS 아키텍팅을 해야 할 때 기본 사항, 고객이 AWS로 이전하는 이유(출시 시간 단축, 광범위한 혁신 추진, 원활한 크기 조정, 비용 최적화, 보안 취약성 최소화, 복잡한 관리 작업 감소 등)를 배웠다. 이전 공인 교육과는 달리 좀 더 다양한 서비스를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

무려 3일 과정이라 실습도 7가지가 있어서 다양한 실습,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면서 짧지 않은 3일 과정에서 학습을 하며 AWS 아키텍팅을 할 때 네트워크 흐름, 3-Tier 구축 시 보안이나 Private Subnet에 Web, WAS, DB를 배치하고 NAT Gateway를 통해 외부와의 통신이나 VPC Endpoint를 통한 1:1 연결 등 처음 배울 때는 '어떻게 구축을 해야 하지? 네트워크 흐름은 어떻게 VPC 내부에서 설계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공인 교육을 통해 점점 머릿속에서도 그림이 그려졌다. 공인 교육을 하면서 AWS Cloud 서비스에 대해 조금은 익숙해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

AWS Well-Architected Best Practices (1일) - 2025.09.24

다섯 번째 교육은 AWS Well-Architected Best Practices 과정으로 2025년 9월 24일(1일) 간 진행되었고, AWS Training and Certification 민정호, 김갑룡 강사님께서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강의 내용은 너무 재미있었다. 이전의 공인 교육을 받은 지식이 있기 때문이었던 걸까? 좀 더 이해가 쉬웠다.

Well-Architected Framework의 핵심 요소로는 운영 우수성, 보안, 안정성, 성능 효율성, 비용 최적화,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하나하나 배웠고, 특히 나는 보안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가장 흥미 있게 배웠던 것 같다. 수업 중 내용 정리도 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노션에 정리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EC2 접근 방식: Session Manager vs Key Pair

Key Pair 방식의 문제점

  • 키 공유해서 쓰다 보면 유출 위험이 큼
  • 키 파일 관리가 진짜 귀찮음, 손도 많이 감

Session Manager 쓰는 이유

  • 22번 포트 열 필요 없음
  • 키 파일 관리 안 해도 됨
  • IAM으로 권한 관리 가능 → 훨씬 깔끔함
  • CloudTrail로 추적 가능 → 누가 언제 EC2에 접근했는지 다 기록됨

💡 Key Pair는 추적이 거의 불가능한데, Session Manager는 감사 추적이 완벽하게 됨


태그 관리

태그(메타데이터)를 달아두는 걸 습관화해야 함

  • Resource Group 만들어서 일괄 관리 가능
  • 비용 추적할 때도 편함
  • 나중에 리소스 찾기도 훨씬 쉬움

Auto Scaling - 서비스마다 의미가 다름

RDS Auto Scaling

  • EBS 볼륨 늘리는 거 → 스토리지 용량 확장

Aurora Auto Scaling

  • 읽기 복제본 수평 확장

DynamoDB Auto Scaling

  • 읽기/쓰기 처리량 자동 조정

💡 서비스마다 Auto Scaling이 뭘 의미하는지 다르니까 각각 제대로 알아두기


수직 확장(Vertical Scaling)의 단점

  1. Down Time 발생 → 인스턴스 크기 바꿀 때 서비스 중단됨
  2. 한계 존재 → 물리적 제약 때문에 무한정 못 늘림

IAM 4가지 핵심

  • User: 개별 사용자
  • Group: 사용자 그룹
  • Policy: 권한 정책
  • Roles: 역할

리소스 격리 전략

계정 수준

  • 계정 자체를 분리하기
  • 부서별로 조직 나눠서 관리

계정 내부

  • VPC 분리해서 네트워크 격리

AWS Config

Rule이 제일 중요함

  • 규칙 미리 정의해두고
  • 규칙 위배되면 알람으로 알려줌
  • 보안/컴플라이언스 자동화 가능

데이터 암호화

주체에 따른 분류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

  • 클라이언트가 직접 암호화 수행
  • 보안은 더 좋지만 복잡해짐

서버 측 암호화

  • 서버에서 알아서 암호화 처리
  • AWS 서비스는 대부분 이 방식

방식

대칭키 암호화

  • 암호화키 = 복호화키
  • 장점: 빠름
  • 단점: 키 노출 위험
  • AWS는 대부분 대칭키 사용

비대칭키 암호화

  • 암호화키(공개키) ≠ 복호화키(개인키)
  • 장점: 키 관리가 더 안전
  • 단점: 느림

데이터 보호 핵심 요소

  1. 암호화
  2. 접근 제어
  3. IAM
  4. 백업

비용 최적화

첫 번째로 해야 할 것

안 쓰는 리소스 제거부터 하기

  • 방치된 EC2 정리
  • 안 쓰는 EBS 볼륨 삭제
  • 불필요한 Elastic IP 해제
  • 오래된 스냅샷 정리

💰 복잡한 거 생각하기 전에 안 쓰는 거 지우는 게 제일 빠르고 효과 좋음


기타

Simian Army

@geosley - Netflix의 카오스 엔지니어링 도구, 문제 상황 테스트 가능

각 상황별로 이름이 다른 Chaos Monkey들. 개인적으로 Chaos Kong이 무섭다.. 하지만 경험하고 해결하는 방법도 배워보고 싶다.


AWS JAM - Architecting (1일) - 2025.09.25

그리고 여섯 번째 교육에서는 AWS JAM - Architecting을 2025년 9월 25일 AWS Training and Certification 민정호 강사님께서 진행해 주셨다. 여기서 JAM이란? 실제 클라우드 시나리오 기반의 개방형 문제를 팀이 함께 해결하며 AWS 기술을 배우는 몰입형 게임형 교육 플랫폼이라고 나와 있지만, 이날은 개인전으로 이루어져 진행하였다.

사실 나는 팀전이 좋다. 혼자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혼자서 많은 시간 고민도 해 보고 트러블 슈팅 경험도 있으면 좋지만, 팀원분들의 각자 경험도 다르고 지식도 다르기 때문에 문제 해결을 할 때 있어서는 다양한 사람의 의견들이 모이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는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팀전으로 진행되었으면 좋았겠지만. 개인전으로 참여했던 경험도 너무 재미있어서 처음의 걱정과는 달리 너무나도 재미있던 경험이었고, 결과는 3등을 거머쥐었다!

사실 2등을 할 수도 있었지만, JAM 종료 오후 4시 30분 전 29분쯤에 내 옆자리에 계신 같은 학습자분의 마지막 문제를 같이 해결해 주면서 결과는 3등으로 끝났다. 내가 도와드린 분은 마지막 어려운(점수 높은 문제)를 해결해서 2등이었던 내가 밀려나고 3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사실 그때 순위보다는 그분과 같이 문제를 해결해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웃으면서 하이파이브도 했었다. 너무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ㅎㅎ

1등, 2등, 3등을 한 교육자들은 경품도 받았다. 내가 받은 건 노트랑 귀여운 JAM Monkey 스티커다 ㅎ 앞으로도 더 많은 공인 교육이 남아 있는데 너무 기대가 된다! 아래는 받은 경품 사진입니다. (자랑타임)